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게 될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가 청약을 진행하며 이달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효성중공업이 경기도 광주시에 공급하는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61㎡ 아파트 818가구(일반분양 817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72실 등 총 890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청약은 최고 11.7대 1, 오피스텔은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통 여건은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역까지 약 14분, 강남역까지는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GTX-D 노선(계획)과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 추진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아파트 전용 59㎡가 5억610만원부터, 84㎡는 6억6390만원부터 시작된다. 단지 인근에는 청석공원, 경안천, 광주초·광주중·광주중앙고, 지역 도서관, 병원, 마트, 전통시장, 영화관 등이 위치해 있다.
입지가 좋은 만큼 가격이 합리적인지 아닌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 올라가는 신축 아파트 분양가를 생각했을 때를 생각하면 합리적인 분양가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