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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신설과 양주역세권 개발 등 잇단 호재로 미래 전망도 밝아

‘양주 덕정역 에피트’ 투시도(제공-무궁화신탁)

‘양주 덕정역 에피트’ 투시도(제공-무궁화신탁)

[딜라이트=김민지 기자] 최근 들어 수도권 새 아파트의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자재값과 인건비 인상에다 금융비용 증가 등이 주원인이다.

문제는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실수요자의 마음은 급해질 수밖에 없다.

미국이 촉발한 관세전쟁과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자잿값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분양가에 영향을 미치는 층간 소음 규제나 에너지 인증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분양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가운데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 중인 양주 덕정 에피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가 착하기 때문이다.  3.3㎡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균분양가가 1395만 원 정도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분양가(2311만 원)의 60% 수준에 불과하다. 

초기 자금 부담도 크지 않다. 1000만 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나머지 계약금과 중도금은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알선해준다. 전매제한이 없어 필요하다면 언제든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에 들어서는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세대 ▲84㎡ B타입 64세대 ▲78㎡ A타입 114세대 ▲78㎡ B타입 65세대 등 총 427세대 규모다. 

이 아파트의 또 다른 장점은 광역교통망 개선작업과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미래 전망이 밝다는 것이다.  이 아파트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덕정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GTX-C 노선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건설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경기 주요 도시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며, 서울을 경유하지 않고도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과 BRT(간선급행버스) 도입 등이 추진되면서 대중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를 거듭나게 할 부동산 개발사업도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중심으로 주거·행정·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인 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는 4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전 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8㎡, 84㎡ 아파트로 채워졌다. 대부분의 아파트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39층 높이로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현관수납장,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 설치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동간거리가 길고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생활하기 편리하다. 근린생활시설과 주차공간을 분리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이른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서, 단지 내에서도 공원같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첨단시스템도 대거 도입됐다. 안면인식 원패스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공동현관 문열림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갖췄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회천신도시와 바로 인접한 곳이다. 회천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육및 주거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회정초를 비롯해 유치원 및 초중고를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양주 덕정역 에피트는 우먼개발이 무궁화신탁에 위탁해 시행하고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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