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차 투시도
[AP신문 = 윤종진 기자]
서희건설이 공급예정인 ‘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 차’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일대에 들어설 ‘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차’ 아파트 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690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타입별로는 ▲59m² 778세대 ▲84m² A타입 593 세대 ▲84m² B타입 319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된다.
업체측에 따르면 '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차'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토지 계약 이 100% 완료된 상태로, 사업진행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토지 관련 리스크가 줄어 들어 사 업이 무리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배치 4bay로 평면을 구성했으며 작은방 2실은 가변형 으로 필요 시 큰방으로 구성 가능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반영하여 공간효율성 높였다. 제4 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보안과 각종 시설을 도입하여 스마트단지화를 계획하였다.
단지는 송산마도 IC를 통한 평택시흥 고속도 로 진입도 수월한 만큼 도로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바이오벨리 및 다수의 산업단지가 포진해 있어 직주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마도초, 화도중 등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농협 하나로마트, 농산물 재래시장, 우체국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송산그린시티 산업단지 내 최첨단 테크노밸 리가 형성되어 향후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 유치 및 일자리창출 등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 이 기대되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청약통장을 따로 소지하지 않아도 되며 주택 보유 및 거주요건, 세대주 여부 등의 조건만 충족한다면 누구라도 일반 시세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책임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20위를 달성한 바 있다. ‘서희스타힐스’로 잘 알려진 서희건설은 창업(1994)이후 △건축 △토 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 품질을 인정받는 중견 종합건설 회사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발 빠르게 뛰어든 서희건설은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 인 사업장이 30개 3만 2천 가구에 이른다.
출처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https://www.ap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