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에서 슬항리 일원에 아파트 1690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화성 서희스타힐스6차’가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사업부지가 100% 매입이 완료되어 안정성을 더했으며 1군건설업체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됐다.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은 화성 서희스타힐스 1~5차 총 7,889세대 지역주택조합을 이미 끝마친데 이어 이번 6차 건설로 서희스타힐스 타운을 완성할 예정이다.
‘화성 서희스타힐스 6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3동에 1,69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778세대 ▲84㎡ A타입 593세대 ▲84㎡ B타입 319세대로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이 단지는 교통 조건도 우수하다. 사업지 인근에 평택~시흥고속도로와 송산 마도 IC가 있어 이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322번 국도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인근에 송산역(23년 준공예정) 서해선복선전철이 공사중으로 광역교통망이 형성되며 송산·마도·남양·수원 동탄 등지로 연결된 버스노선도 많다. 합리적인 가격에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에는 혁신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배치 4bay로 평면을 구성했으며 작은방 2실은 가변형으로 필요 시 큰방으로 구성 가능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반영하여 공간효율성 높였다. 보안과 각종 시설을 도입하여 스마트단지화를 계획하였다.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1차 조합원 모집이 호응 속에 마감됐으며 2차 조합원도 순조롭게 모집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NBN NEWS(https://www.nbnews.kr)